가을에게 - 정문규 내 쓸쓸한 외로움의 가지에서 그리움의 꽃이 피어날 때뜨락의 봄을 느낄 수 있는 건 그대의 다사로운 눈빛과 포근한 가슴이 있어서입니다. 그런 그대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대에게는 단지 미안하면 그뿐이지만 내 자신에게는 또 얼마나 큰 죄가 되는지…. 아, 내 사랑의 불꽃, 가을이여! 내 가슴이 단풍잎처럼 뜨거워진 게 내 죄인가요, 그대의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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