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니...??





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뿐이지,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

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두 번째 교훈을 이야기하겠다.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선물'에는 남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러므로 '선물이 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기쁘고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

*





선물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엄마의 당부는 

실은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울님들 오늘 무슨날인지 아시죠~?? ㅎㅎㅎ

발.렌.타.인.데.이..!!!



처음에는 어버이와 자녀가

사랑과 교훈 감사를 적어 

카드를 교환하던 것이

20세기 들어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며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바뀌었다네요~









월마다 14일이면 valentein Day라 정해놓은

상술에 불과하지만~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고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즐기는 마음으로

나누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단..

선물이든 초콜릿이든

작은 정성..

의미와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어야

진정한 값어치가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아무리 값비싼 선물이라도

그 속에 사랑과 진실 마음이 없다면

빈껍데기에 불과합니다~









봄을 재촉하는 단비도 내리고~

하트 송송 띄워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마음 나누고 싶습니다. 











부족한 공간에 

늘 사랑으로 

행복을 한아름 주시는 우리님들~



따뜻한 사랑과 시마을에

우정, 행복한 웃음이 

송알송알 피어나는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happy valen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