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선생 정년을 축하드리며~
입만 뻥끗하여도 웃음 ~~
저리 기웃거려도 웃음
소천선생 해학에 장성골 사람들 배꼽은 어디로 도망가고
임자 있는 콧구멍만 실룩,실룩 ~
소천선생님 정년에도 웃음 보따리 펼쳐놓고
한바탕 웃어나보자구나~~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우리가 광대 아니라도 장성군민 웃음을 선사하자구나~~
입으로 벙끗,아래녁 방구소리에 동네처녀 웃음보 터져구려~~~
이제 소천의 웃음소리가
저멀리 방방곡곡을 울려퍼질것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어깨가 들썩,들썩 흥이 겹구려~
정년을 축화드리면서
소천의 해학까지 정년한것 아니니 그래도 기분이 좋구려~~
오늘도소천선생님을 만나면 막걸리 한잔 권하고 싶소.
그래도 장성골 소천선생이 계시기에
우리군민은 행복감을 느끼네요~~~
할말은 많아도 다음 만나면
막걸리 한잔에 흥을 돋구어 봅시다.
정년을 이제 인생의 시작이다는 사실로 받아드려야~~
소천선생님 항상 존경합니다,
다음 다시 인사드리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올해는 더욱 더 정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