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면장님!
건강하시죠?
겨울나뭇사이로 겨울 바람이 쇠소리 내며 지나갑니다.
요즘 책때문에경상도, 충청도, 중앙부처까지 오갑니다.
그런데 어떤이는 자기 이름 넣어주지않았다고명예훼손죄로 고발한답니다.
저를 응원하는 사람은 자기도책쓰고 제 이름을않쓰면 되지 않겠냐고합니다.
어렵네요.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더 많지만 힘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잠시 휴직이라도 할까 생각합니다.
여행이라도 가야될것 같습니다.
응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산넘어 보리밭에서
소천면장님께
글월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