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이 무자기 어렵게 저물어 간다. 어쩌튼 네 얼굴 한번 못보고 한 해가 넘어 가는구나. 그렇지만 소천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가끔 너의 근황을 봐 와서 많이 섭섭치는 않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오늘 아침에는 우리 동갑짜리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한 줌의 재로 변했다. 엘리베이터 타다 넘어져서 그대로 가셨다는데 좀 빠르다고 생각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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