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세계에서 제일 짧은 소설 -독일군의 선물-
icon 소천재선
icon 2009-03-04 16:07:24  |  icon 조회: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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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4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궁서체'">세계에서 제일 짧은
소설 -독일군의 선물-


style="MARGIN-BOTTOM: 4pt">
style="FONT-FAMILY: 'HY목판L'">-
작가: 허버트 렐리호 -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전쟁은
끝났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그는
독일군에게서 다시 찾은 고국으로 돌아왔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가로등이
침침한 길을 그는 급히 걷고 있었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어떤
여인이 그의 손을 잡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놀다
가세요?잘 해 드릴게요.”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인이었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두
사람은 가로등이 환한 등불 밑으로 왔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순간
여인은 “앗!” 하고 부르짖었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남자는
무심결에 여인을 등불 아래로 이끌었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다음
순간 남자는 여인의 두 팔을 꽉 움켜쥐었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그의
눈은 빛났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요안!”
하고 그는 여인을 와락 끌어안았다.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


style="FONT-SIZE: 11pt; COLOR: #282828;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


style="FONT-FAMILY: '한컴바탕'">



2009-03-04 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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