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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공무원의 최후!
icon 소천재선
icon 2009-03-13 17:44:58  |  icon 조회: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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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공무원의 최후!

서울특별시 양천구청 8급 공무원이 복지예산 26억을 꿀꺽!
전라남도 해남군청 7급
공무원이 복지예산 10억을 냠냠!
부산직할시 부산진구청 공무원이 복지예산 2 억을 슬쩍!

어디 그 뿐인가?
00시청,
00구청, 00군청, 00읍면사무소 등등
터지자 봇물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잇달아터지는 공직비리!

날 새는 줄
모르고 도둑 삼매경에 빠져버린 도둑 공무원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도둑놈에게 금고를 맡겼으니
곳간열쇠를 믿고 맡겨둔 머슴 놈을
탓하랴!

생활고와 병마에 허덕이는 춥고 배고픈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돌아가야 할 돈을

썩어빠진 도둑 공무원들이 도둑 고양이처럼 야금야금 쨥쨥!

벤츠를 굴리며 떵떵 거들먹거리고
세계를 누비며 해외여행에
흥청망청, 부동산 투기까지
어떻게 '들통'도안 나고통 큰 호황(?)을 누릴 수 있었을까?


결재라인 시스템(system)은 먹통!
감사라인 시스템(system)은 불통!
덕분에 그늘진
불우이웃은 깡통, 도둑놈(년)은통통 살쪄 '샤방샤방~~'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나니’ 온 통 도둑놈 천국이라.

“공무원은 도둑놈”이라 매도를 당해도
신의 직장이요 꿈의
직업이란 공직을 향한 일편단심
오늘도 공무원 고시원은 만원사례(滿員謝禮).

“고시생들이여! 행여 쳐다볼지언정 넘보지 말라!”


절대다수의 공무원은 ‘public servant’ 즉 국민의 공복(公僕)으로서
오늘도 민족중흥의 최일선에 서서 밖에서 보고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봉급만 먹고 사느니!

‘나랏돈은 먼저 본 놈이 장땡’, 도둑 공무원의 최후를
보라!
도둑질해 처먹다가 체하고 토하고끝내는 피똥을 싸며 자승자박
줄줄이 오랏줄에 꽁꽁 묶여 철창행!
사필귀정(事必歸正)이렸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무원 여러분!
인생살이에 필요이상의 것은 모두 필요없는 것입디다.
쓸데없는
일에 쓸데없는 집착은 불행, 위풍당당 웃으면서 파이팅!!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2009-03-13 1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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