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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고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고
당신이 익힌 일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 일에 전념하라.
그리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라.
자신의 모든 것을 진심으로 신들에게 맡긴 사람처럼
당신의 남은 생[餘生]을 보내라.
그리하여 이제부터는
누구의 주인도
누구의 노예도 되지 말라.
주) 아우렐리우스 명상록(김철곤 역)에서
그렇다. 정말 그렇다.
그 누구의 그 무엇이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닌
그야말로 절대 자유를 노래하는 나이고 싶다.
누가 뭐하고 뭣하면 뭣하랴!
누가 뭐라고 뭐라면 뭣하랴!
나는 내가 나 스스로나대로 사는 나이고 싶다.
오~황혼의 여생이여!
아름다운 세상 웃으며 즐겁게!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 함께!
내 안에 넘치는 웃음으로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고..............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