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내가
시골극장에서 낡은 영화필름 돌리듯 켜켜이 쌓여진
이런저런 ‘소천의 세상사는 이야기’ 를 ‘特講특강’ 이란 이름으로
별것도 아닌 내가 별것인 인 양 별것처럼 별난 삶의 이야기!
흥미롭게 감미롭게 재미있게 때로는 조미료 가미하여 특미와 별미로
입 맛 없고 밥맛없는 무미한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
탐욕에 체하지 아니하는 오감오미五感五味의 맛과 멋을 함께 나눴습니다.
5월11일 ‘장성경찰서(서장 양희기)’에서 무궁화 포럼 특강
5월28일 ‘전남대학교평생교육원(지도교수 박삼기)’에서 최고지도자과정 특강
6월15일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길태기)’에서 법무부범죄예방여성위원회 특강 등
예수님 보다 500여전에 세상에 오신 공자님(BC 552~BC479) 가라사대
“비례물시非禮勿視 비례물청非禮勿聽 비례물동非禮勿動 비례물언非禮勿言.
기소불욕己所不慾 물시어인勿施於人”
‘곧 예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행동하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
자기가 하고 싶지 않으면 남에게 시키지도 말라.’
이른바 4勿, 어지러운 세상에 삼가야 할 일이 어디 이 뿐이랴!
혹시 나도 모를 원초적 본능이 우리 안에 꿈틀대더라도
쉬엄쉬엄 천천히 살면서 삼가고 또 삼가야 할지어다.
단, 건강한 웃음만은 그 누구의 눈치 보지도 말고 파안대소破顔大笑 하소서!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