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안 정훈과 함께
아홉 살 때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탄탄한 연기 생활을 하고 있는
탤런트 안정훈(安政勳)씨가
지난 7월 25일 스물한 살에 만나
9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 허승연씨와
두 딸 수빈 서연과 늦둥이 아들과 함께
울창한 편백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드로
‘치유의 숲’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축령산’에서 삼림욕을 만끽한 후
행복과 기쁨이 있는 파라다이스paradise
영원한 지상낙원地上樂園을 꿈꾸며
필자의 정원에서 함께 웃으며 “찰~깍!”
“나도 탤런트?”
“하여간 잘 났어!”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