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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하나 남겨 둔 베트남 여행기 (그-1)
icon 소천재선
icon 2010-11-06 14:18:22  |  icon 조회: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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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하나 남겨 둔 베트남 여행기 (그-1)




2010년 10월 30일(토) am 05:50


하노이 발 KE 680호가 4시간의 비행 끝에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자 3박 5일의 베트남 북부여행에서 돌아온


‘풀벌레 회 21명’은




대기 중인 리무진 버스에 올라 4시간 만에 장성에 도착하니 am 10시,


모두들 행복에 겨운 얼굴로 그리움 하나 남겨 둔 베트남 여행이


“참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깔깔대며 각자 집으로 출발!




거슬러 올라가 필자가 정년퇴직 1년여를 앞둔 2006년 9월 8일을 기하여


장성관내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며 작은 행복을 가꾸는 사람들끼리


상호 친목과 정보교환 및 국내외 자연탐방을 목적으로




‘풀벌레소리회’라 칭하는 동호회를 창립하여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부부동반 각 회원 집을 돌아가는 유사제와 함께 때로는 맛과 멋을 찾아


장성 관내 외를 불문하고 이곳저곳 나비처럼 훨훨 나르다가




적립회비가 상당액에 달하자 통 크게 전액 회비 부담으로


바다 건너 ☀풀벌레 국외여행 제 1탄!☀




. 대상국 :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


. 기 간 : 1010년 10월26일~10월30일(3박5일)


. 인 원 : 21명


. 경 비 : 1인당 760,000원


. 구 성 : CEO 소천笑泉 김재선. 기획총무 : 조병철. 회계총무 : 박태지. 사진기록 : 김영환









CEO : 소천 김재선


기획총무 : 조병철 회계총무 : 박태지 사진기록 : 김영환


김영자. 정인숙. 강현숙. 강성태. 기호방. 김현숙. 김성희. 정해숙. 신 훈. 노영자


김상준. 유영순. 박성웅. 김명님. 이정자. 이옥자. 조현지. - 총 21명 -

형편상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님들..
<박형호교수님. 신판균 회장님내외. 김홍식 박사님내외분. 한창규 사장님>
다음번에 꼭~~




(다음호로 계속)







2010-11-06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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