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묘한 일이여!”
1 x8+1= 9
12 x8+2= 98
123 x8+3= 987
1234 x8+4= 9876
12345 x8+5= 98765
123456 x8+6= 987654
1234567 x8+7= 9876543
12345678 x8+8= 98765432
123456789 x8+9= 987654321
1 x9+ 2 =11
12 x9+ 3 =111
123 x9+ 4 =1111
1234 x9+ 5 = 11111
12345 x9+ 6 =111111
123456 x9+ 7 =1111111
1234567 x 9+ 8 =11111111
12345678 x 9+ 9 =111111111
123456789 x 9+10=1111111111
신비한 숫자에 얽힌 참 묘한 이야기!
세계사의 한 획을 그은 나폴레옹과 히틀러에 관한 ‘129’라는 매직숫자를 보면
나폴레옹이 호시탐탐 엿보던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것은 1789년이고
히틀러가 나치스당을 결성한 독일 혁명은 1918년에 일어났으니
연대 차이는 정확히 ‘129’년이며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것이 1799년이고
히틀러 나치스당이 의회에 등장한 것은 1928년이니
이 연대 차이 또한 정확히 ‘129’년이고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것은 1804년이고
히틀러가 총통이 된 것은 1933년이니 이 또한 ‘129’년이고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 1812년이고 히틀러의 러시아 침공이 1941년이니
이 연대 차이도 정확히 ‘129’년이며
나폴레옹은 1815년에 워털루 전쟁 패배로 몰락했고
히틀러는 1944년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몰락했는바
그 연대 차이 또한 정확히 ‘129’년임을 볼 때
‘129’라는 숫자 속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참 묘한 일이여!
어디 그뿐인가!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 사이에 숨겨진 ‘100’ 이라는 숫자를 보자.
두 사람이 하원 의원에 당선된 것이 1847년과 1947년으로 ‘100’년 차이고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1860년과 1960년이니 ‘100’년차이고
두 대통령이 똑같이 암살범에 의해 저격당해 사망했고
후임 대통령을 계승한 부통령이 같은 성을 가진 앤드류 존슨과 린든 존슨,
또 생년이 1808년과 1908년의 ‘100년’차.
링컨의 암살범 윌크스 부스의 생년이 1808년,
케네디 암살범 오스왈드가 1908년생이니 ‘100’년 차
참 묘한 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