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마을史 장성읍편 출판기념회에 부쳐- 향촌鄕村 장성읍長城邑 - 시인 소천(笑泉) 김재선 - 아득한 머~ㄴ 옛날에도 제봉산은 저기 저렇게 있었고 황룡강도 저기 저렇게 흐르고 있었나니 억 겁 광음光陰 예 왔노라! 산줄기 강줄기 산맥과 혈맥이 줄기줄기 얽히고설킨 인연되어 도도히 흘러온 장성읍長城邑! 이 땅은 대대손손 이어 줄 삶의 터 우리들의 뼈를 묻어야 할 숙명적 운명 공동체의 요람. 하늘을 보라! 땅을 보라! 흙바람 속에 피와 땀과 눈물어린 방구다리 영천동鈴泉洞 방울방울 방울 샘 거룩한 임들의 숨결이 들리는 땅! 애오라지 어머니 젖가슴 같은 그리움 바람아 불어라 냇물아 흘러라! 천세만세 만만세 장성이여 영원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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