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꼼짝 마!

오는 10월 26일 장성군에서 치러지는 두 개의 선거!

그 하나는 前 전남도의회 김한종 도의원의 당선 무효로

도의원선거장성군제2선거구 진원. 남면. 동화. 삼서. 삼계. 황룡에서

치러지는 도의원 재선거요

또 하나는 장성군의회의원으로서 도의원 재선거 출마를 위하여

의원직을 사퇴한 박광진 의원의 빈자리 군의원보궐선거‘나’선거구

진원. 남면. 황룡에서 치러지는 군의원 보궐선거인 바

‘재선거’란 당선인이 당선 무효 형을 받은 경우

애초의 선거 자체가 없던 일로 치고 다시 치르는 것이며

‘보궐선거’란 당선자의 임기 중 유고로 인한 빈자리를 채우는 선거인데

도의원 재선거는 4파전으로

무소속 임강환 후보. 민주당 이준호 후보

무소속 박광진 후보. 민노당 한승철 후보이며

군의원 보궐선거는 2파전으로

무소속 김회식 후보와 민주당 천승욱 후보가

승리의 당선고지를 향하여 GO!

한편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숙)에서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하여 20여명의‘선거부정감시단’을 구성,

선거인 매수 및 기부행위, 비방 및 흑색선전 등

부정선거를 척결할 방침으로 두 눈 부릅뜨고 All in One!

특히, 동 위원회 송권석 지도계장은

선거관리 업무 전반에 관하여 ‘달달달’

과히 달인의 경지에 이른 듯 달달 떨지 말고“부정선거 꼼짝 마!”

똑같이 선거의 자유와 선거의 공정 속에

똑같이 선거의 균등한 경쟁이 보장되고

똑같이 선거를 정정당당하게! ·

똑똑한 후보자, 똑똑한 유권자’

똑똑한 ‘부정선거감시단’의 눈과 귀는 보고 듣나니

똑똑하게‘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who, when, where, what, why, how,

이른 바 육하원칙六何原則, five W's and one H?"

그렇습니다. 원칙만이 살 길입니다.

원칙이 아니면 당선도 무효 되는 원칙의 힘!“선거는 원칙대로!”

당선도 원칙대로 낙선도 원칙대로

반칙하지 말고 원칙대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