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빛나는 장성공공도서관!

장성읍 매화동 후미진 골목 터에

1970년도에 ‘장성공공도서관’이 개관된 지 41년!

그동안 열악했지만 지역의 중추적 정보문화센터로써

다양한 지식정보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사회의 교육적 욕구에 부응해왔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내일을 여는 행복한 즐겨찾기!’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새롭게 태어난

열린 문화 공간 ‘장성공공도서관(관장 서유경)’으로 우뚝!

2011년 전국도서관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책과 문화 그리고 배움이 살아 숨쉬는 장성공공도서관은

각종 문화행사를 비롯하여 독서회와 동아리와

도서관 홈페이지(www.js.or.kr)을 활용한

디지털 컨텐츠 동영상 강좌, 전자책 도서관, 책 바다 운영과

길 위의 인문학,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도서관 함께 책읽기 등

2년 연속 국가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41년 세월동안 가로등도 희미한골목을 벗어나

87억 5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2012년 7월 개관되는 군민회관 옆

부지 5,801m2 지하1층 지상3층의 초현대식 ‘장성공공도서관’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20개관을 동화 구연 자격증을 취득한

자원봉사 강사로 총 300회에 이르는 도서관이 찾아가는

순회 동화 구연 ‘동화랑 책이랑’이 우수사례로 꼽혔답니다.

어디 그 뿐인가!

도서관 자체 특색사업으로

상무대와 군인 가족을 위한 평생교육서비스 협약을 체결했고

40여개의 평생교육 강좌를 오직 사명감 하나로 운영하였으니

무릇 밥상은 아무나 받을 수 있어도

상賞은 아무나 그냥 못 받는 것.

‘타의 귀감’이 되고도 남겠다. 파이팅!

그리고 기다릴 것이다.

명년 2012년 7월 그 날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하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