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고 싶은 송병조를 만났네.
같은 사람이라도다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두 번 다시 상종 못할 사람도 있고
만나도 그만 안 만나도 그만, 그저 그런 사람이 있는데
최근 ‘제15회장성백양단풍축제’ 현장에서
다시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던 사람 ‘송병조’님을 만나
어찌나 반가웠던지 ‘와~락’ 껴안고 사진 한 컷 찰칵!
1995년 민선 초대 고故 김흥식 장성군수 비서실장 재직 시
탁월한 기획력과 창의적 발상으로 민선지방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화려한 몸짓의 송병조!
참 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잊혀진 그러나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으니
이 아니 기쁘랴!?
현재 부안군청 대외협력담당으로 재직 중이라니
필자가 장성군행정동우회장을 맡고 있는 터라
11월23일 < 하반기 행우회 녹색선진지 탐방 > 행선지를
전주 한옥을 거쳐 부안군 누에타운, 영상파크를 돌아
채석강 일몰을 바라보고자 부안군으로 정하고
횟집 만찬에 그대를 초대하오니 옛 정과 함께 만추의 낭만에 젖어보시길......!
정성군행정동우회장 소천笑天(☏017,609,3352)
주) 사진 : '제15회백양단풍축제'에서다정한 사람들과 "숨을 멈추고 찰~칵!"
왼편 - 멋지고 잘 생긴 공병주 장성군청 민원봉사과장.
가운데 -초대민선 전 김흥식 장성군수비서실장 송병조(현 부안군청 대외협력담당관)
오른쪽 -카우보이 모자 필자.
촬영 :전前장성군의회의원, 현現 장성군행정동우회부회장 강나루 (본명 강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