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거시기도 불끈!
퀴퀴한 노인 냄새
정말 지독해!
똑같은 사람인데
왜 노인은 고약한 냄새가 날까?
늙은 자동차 엔진에서
시커먼 연기처럼········.
신진대사 기능 감소로 지방산이 쌓인
‘노네날알테하이드’란 물질이 냄새의 주범이라고.
또 하나! 자주 갈아입지 않는 옷과 자주 씻지 않은 몸
그리고 찔끔찔끔 요실금이 악범惡犯이라고.
어디 그 뿐인가.
입에서 나는 구린내 구취口臭도 큰 문제요
침샘기능이 약해지고 술 담배까지 피워대면
상상을 초월하는 악취惡臭로 대피(?)하는 비상사태 발생!
노인들이여!
항상 몸을 깨끗이 씻고 팬티 자주 갈아입고
역겨운 ‘노인 냄새’ 안 나게
향긋하게 향수도 뿌려보고 윙~크도 살~짝!
꼬부랑 할미꽃도 활짝!
영감님 거시기도 불끈!
“하하하!호호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