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길을 걸으며
차가운 머리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높은 음 자리보다
낮은 음 자리로 살고 싶다.
둥글둥글
너와 나 함께 어울리며
네가 있어 행복한 만큼
나도 너의 행복이 되고 싶다.
채움은 나눔으로 비우고
비움은 사랑으로 채우며
허허로운 세상을
바람처럼 강물처럼 살고 싶다.
석양의 긴 그림자와 함께
한적한 시골길을 나 홀로 걸으며
생의 자유다.
삶의 행복이다.
시골 길을 걸으며
차가운 머리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높은 음 자리보다
낮은 음 자리로 살고 싶다.
둥글둥글
너와 나 함께 어울리며
네가 있어 행복한 만큼
나도 너의 행복이 되고 싶다.
채움은 나눔으로 비우고
비움은 사랑으로 채우며
허허로운 세상을
바람처럼 강물처럼 살고 싶다.
석양의 긴 그림자와 함께
한적한 시골길을 나 홀로 걸으며
생의 자유다.
삶의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