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향하여 쏠 것인가?!
최고의 명궁名弓 만들기 위해
스승은 몇 달이 지나도 활 쏘는 법 대신
쌀 한 톨을 주면서 그 쌀이 보름달처럼 보일 때 까지
“집중 또 집중하라!” 되씹고 되씹어 되풀이.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쌀알이 보름달처럼 크게 보인다 하니
스승 왈 “쏘아라! 보름달을 향해 힘껏!”
“명중이오!”
이제 만 65세 육십 중반에 이르러
칠순고개를 바라보니 나라에서도 ‘노인 어르신’이라네.
어르신네 더 이상 어영구영 할 시간이 없다.
바꾸자!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외적 모양새를 변신하고
내적 생김새를 변화하여
스타일과 이미지를 새롭게 뉴 체인지 업 New chain up.
“무엇을 향하여 쏠 것인가?!”
밥값을 쏘든지 술값을 쏘든지
명품인생 명인의 폼으로
“쏘세요, 인생의 마지막 목표를 향해 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