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선생님께출근 길 바람이 알싸 합디다.'모든 존재는 의미가 없고 삶은 부조리하다.는 까뮈를 떠나서라도 이 맑은 가을 날,이 허무함의 정체가사람떄문도 일 때문도 아니고 바람 때문이라면 까짓껏 그 무엇이라도 한 번 즐겨볼랍니다.제 자리에 있기에더욱 화려한 코스모스처럼 오늘 그림 한 폭 그려 멋진 가을과 함께 전송합니다.<월출산 여우 문학관>의 여우가"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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