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행정동우회보제36호(2012년10월5일자)에서 발췌
{특별기고 완결판]
‘벽파 김 영남의 체험 건강칼럼’
“끊임없는 운동만이 건강을 지킨다.”
스스로 체험한 수영 건강비결을 공개한 바 있지만 둔한 문장력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아직도 못다 한 체험 건강 이야기를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오며 부디 건강 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운동의 생활화
❶ 나는 매일 2시간 이상의 수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
❷ 나는 팔 굽이기 등 격한 운동을 매일 2~3회는 잊지 않고 한다.
❸ 그리하여 1928년생 만84세에 이른 지금까지 무병에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❹ 앞으로도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생활 그 자체다.
✍ 운동인의 자세
❶ 언제 어디서나 운동에 임할 수 있는 정신무장이 필요하다.
❷ ‘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처럼 운동가족 확대를 위한 동참분위기를 조성한다.
❸ 운동은 우선 실천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연령불구 시작하는 시간이 가장 빠른 시간이다.
❹ 운동인 스스로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여 변화의 탈바꿈이 절대적인 요소이다.
❺ 건강은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자신만이 책임이니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자신이다.
❻ 이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버리지 말라.
❼ 실천하는 운동만이 건강을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습니다.
❽ 땀 흘리지 않는 것은 운동이 아니다.
❾ 성실히 자신의 건강에 투자해야 한다.
❿ 운동을 하면 늙어도 신체기능이 젊어지는 법, 특히 수영이 최고!
✍ 운동이 좋은 점
❶ 운동선수가 일반인보다 더 장수한다지 않는가.
❷ 모든 병의 재활 치료과정 중 운동은 필수다.
❸ 운동은 약이 되고 불 운동은 독이 된다.
❹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여성 폐경기 증후군에도 좋다.
❺ 따라서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니 어찌 운동을 하지 않으랴!
✍ 끝으로 한 말씀!
예수 탄생 전 BC 259년 ~ BC 210년에
불로장생不老長生를 꿈꾸던 진나라 제31대 왕이며
중국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제秦始皇帝가 만일, 그 때
수영을 통한 ‘벽파 김 영남의 체험 건강비결’을 만날 수 있었다면
그토록 짧은 불과 50세에 붕어崩御했을까요?
아마 백세를 누렸을 테지요.
따라서 진시황제보다 훨씬 더 행복한
우리 ‘장성군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백세건강’의 좌표를 설정하시고 운동 준비 워밍 엎 하셨다가
김 양수 장성군수님께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장성군민수영장’
오픈과 동시에 멋진 수영복 차려입고 “툼~벙 툼~벙! 큐!”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주) 사진 : 왼쪽에서 두 번째가 벽파 김영남(장성부군수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