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느리 학교에 단감을 보내며-
과천시 별양동 '과천고등학교'
존경하고 사랑하는여러 선생님 여러분!
이 사람은 귀 교나소진 선생의 시아버지올시다.
며느리 시댁인 이곳 전라도 장성의
고즈넉한 시골 텃밭에서
친환경 자연예술농법’으로 생산한
단감 몇 개를 보내오니
풋풋한 첫사랑보다 더 달콤한
스위트 퍼시먼 sweet persimmon
꿀물처럼 아삭아삭 사르르~~~
늘 건강하고 기쁨 가득한
단감처럼 달디 단
홈, 홈, 스위트 홈 sweet home......··········
아름다운 세상 웃으며 즐겁게!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더 할 나위없는 행복을 누리소서!
2012년 시월의 끝 날
소천笑泉
사진:지난추석에집마당에서 며느리 나소진과찰~칵!
촬영 : 며느리 남편 내 아들 김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