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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적 운명인가 하늘이 내린 천명인가?
icon 소천재선
icon 2013-01-08 07:22:23  |  icon 조회: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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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적 운명인가 하늘이 내린 천명인가?




보는 사람에 따라 혁명이든쿠데타이든 그 누가 뭐라 해도
육군소장 박정희 장군이정권을 잡은 1961년 5월 16일 그 날 이후!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를 국정國政의 최우선 과제로




5,000년 역사의 염원念願이자 비원悲願인 가난의 한恨을 벗고


오늘 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인‘한강의 기적奇績’속에


51,6년이 되는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민생과 국민대통합을 국정의 최우선 가치로


‘100%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국정철학으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 혜!


보라!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18년’ 집권,


딸 영애 박근혜 당선인은 ‘18대’ 대통령,


박정희는‘61세’에 서거하시고


박근혜는‘61세’에 대통령이 되셨네.




박정희는‘5.16’으로 정권을 잡았고


박근혜는 ‘51.6%’의 득표로 ‘5.16’ 이후 ‘51,6’년 만에 정권을 잡고


설명 :1961년5월16일이었으니 5.16부터~12.20은 219일인데 수학적으로


0.6년은 365×0.6=219일로 하루의 오차도 없이 딱, ‘51.6년’만에 당선된 것.




육영수여사는‘문씨’(문세광)의 흉탄에 숨졌고,


박근혜 당선인은‘문씨’(문재인)를 투표로 이겼는데


박근혜를 잡아당긴 이‘정희’ 때문에


박‘정희’를 끌어당긴 보수결집도 한 몫 톡톡!




필연 아닌 우연으로 어떻게 이런 일이!


타고 난 숙명인가? 정해진 운명인가? 하늘의 천명인가?


신묘神妙란 이런 것인가!




예부터 나랏님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던가.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박근혜 후보를


'하늘이 내린 후보'라 주장했는데 정말 초인간적 그 어떤 힘,


아마도 100% 행복한……. ‘하늘이 내린’천운天運인가보다.




주) 인터넷에 올라온 단편적인 작자미상의 글을 재정리.







2013-01-08 0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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