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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우회 총회 인사말씀 (회장 소천 김재선)
icon 소천재선
icon 2013-01-11 10:17:12  |  icon 조회: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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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씀

-장성군 행정 동우회 총회 2013.1.10-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원활한 본회 운영을 위해서는 회장과 회원 간에 협력과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상호의지가 없다면 그 조직은 빈탕이 되고 만다는 것을 여러 사례에서 경험했다”고


양 병희 전 회장님께서 이임사에서 천명하신것 처럼 또한 지난 2년여


12대 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늘 같은 생각을 하면서




‘웃으며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행정 동우회’


‘회원 모두가 적극적인 마인드로 참여하는 행정 동우회’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문화생활을 누리는 행정 동우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분이 뽑아주어 취임한2011년 3월 바로 그 달에


‘장성행정동우회'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여‘장성군 행정 동우회 27년사’를 비롯한


본 회 연혁과 활동상황 등 본 회의 모든 이야기가 망라된



명실공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소통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짝 열었으며


동우회 사무실을 회원 사랑방으로 완전 개방하였고, 위화감을 주는 회원 상호간의


부적절한 호칭도 아호부르기로 통일하고, 녹색선진지 탐방,


자연보호 활동과 취미동아리 활동 등열심히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한다고 했지만


회원 여러분들께서 느끼는 만족감에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되어


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과송구스런마음으로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나 한편,참으로 짧았던 지난 2년여, 회장인 저를 위해 성심껏 보좌해 준


진만주 사무국장을 비롯한부회장단과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과분하고도 따뜻한 격려와마음을 다해 함께 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이 있어서더할나위 없이 행복했으며또한 본회 고문이신


김양수 군수님의배려가 큰 힘이 되었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그러나 멀리가려면 여럿이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직생활의 마지막 순간까지,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으로써대자유인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며


펑크 난 타이어에 새 바람 넣고 제2의 인생을 힘차게


하루를 일 년같이, 일 년을 하루같이, 평생을 압축한 금쪽같은 여생을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나는 내 인생의 대통령’ 이다. 는 자부심으로


늘 별것 아닌 것도 별 것처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한


지역사회원로이자 존경받는 인생달인의 선배로서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아름답고, 더 재밌고, 더 활기차고,


더 즐겁고, 더 기쁜 웃음이 넘치는 장락무극長樂無極의 여년유락을


우리 행정동우회와 함께망구를 넘어 망백을 바라보는 백세시대를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져주면서’살라는“당· 신· 멋· 져!”라는 네 글자처럼


계사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끝으로한말씀!


당신’하고 먼저 선창하면 큰 소리로 다함께멋져!”라고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고~~~~~~~~~! “당신!” ............. “멋져!”-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장성군행정동우회장 소천 김재선 배





2013-01-11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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