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가’로 탈바꿈한 소천笑泉
장성군(군수 김 양수)은 2013년 2월16일부터 3월 30일까지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48명(일반인 39, 공무원 9)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장성의 문화․역사․자연 ▲해설기법 ▲안전관리 등
대동문화재단(이사장 조 상열)에 위탁한
이론과 현장 교육평가 우수자 10여명에게
4월9일 ‘문화관광해설가’ 위촉장을 수여했는바
이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단체 관광객 및 청렴교육생들의 수요에 맞춰
장성의 유무형의 문화 관광자원 소개와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장성 문화 지킴이’로써
장성의 전통문화를 소중하게 가꾸며
문불여무불여文不如武不如 장성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건전한 지역 관광문화 발전에 한 몫 톡톡히 하리라.
그 곳에 48/10의 벽을 넘어 문화관광해설가 위촉장을 받은
장성군 행정 동우회 소속 소천笑泉과 대산강나루, 인제 등이
젊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거든 지금 해 보라!” 며
‘지지자 불여 호지자, 호지자 불여 락지자’라.
知之者 不如 好之者, 好之者 不如 樂之者
황혼의 멋진 탈바꿈으로 웃고 즐기노라!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