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장례식장
스카이 하늘 문을 열어주소서!
카오스의 강 건너 이 땅을 떠나던 날
이승엔 천붕지통 애끓는 울음소리 들렸다.
장송곡 북망산천 향불 피어오를 때
례복은 수의 한 벌 공수래공수거
식을 줄 몰랐던 인생은 구름 나그네
장미 빛 천상에서 영면하소서!
우리군 삼계면 출신으로 ‘나영산업’ 사장이자 ‘재광장성향우회장’인 고정주씨가
2013년 2월28일에 개업한 (주)스카이장례식장(대표이사 박화자·고정주)은
광산구 수완지구에 동시주차 1,000대를 자랑하는 넒은 공간에
국내 최고의 수준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호남 최대시설을 갖추고 사랑, 신뢰, 봉사를 경영 실천이념으로
전 임직원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유족 및 조문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리면서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로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분주한 덕인德人의 모습에 친구인 나도 한마디!
“어~이 정주! 자네가 내 친구 맞지?”
“이 사람 소천 새삼스레 왜 그러신가?”
“언젠가 우리 세상 떠나는 날 스카이에서스카이로 떠나세!”
"그러세~~!`"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