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장성, 사계송四季頌
제봉산 오동나무 가지에 봉황새 울고
불태산 양지쪽엔 진달래 꽃 불타오를 제
청량산 강남 제비 노래하던 유년의 봄을 지나
수연산 솔바람 타고
태청산 푸른 정기 가르며
고성산 뭉개구름 피어나는 여름이 오고
월봉산 보름달이 휘영청
축령산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내 불러
성미산 아름다운 오솔길 따라 가을은 가고
노령산 큰 산 줄기
백암산 백학봉에 하얀 겨울이 내렸네.
푸른 산 맑은 물, “나는 장성이 좋다!”
내 고향 장성, 사계송四季頌
제봉산 오동나무 가지에 봉황새 울고
불태산 양지쪽엔 진달래 꽃 불타오를 제
청량산 강남 제비 노래하던 유년의 봄을 지나
수연산 솔바람 타고
태청산 푸른 정기 가르며
고성산 뭉개구름 피어나는 여름이 오고
월봉산 보름달이 휘영청
축령산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내 불러
성미산 아름다운 오솔길 따라 가을은 가고
노령산 큰 산 줄기
백암산 백학봉에 하얀 겨울이 내렸네.
푸른 산 맑은 물, “나는 장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