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족적 '황금노을'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행정 동우회 회원’ 여러분! ‘매력이 넘치는 더 좋은 장성!’ 을 위하여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계시는 김양수 군수님과 전라남도의회 윤시석. 이준호 도의원님, 장성군의회 김 행훈 의장님과 김회식 이태신 군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여러분! 오늘, 공사다망한 황금 같은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에 뜨거운 감사와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과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니 “우리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오늘도 민족중흥의 최 일선에 서서 겨레와 함께 일하며 산다. “ 는 공무원 윤리헌장과 함께 평생을 공무원으로 살았던 격동의 현대사 속의 파란만장한 인생 파노라마(Panorama)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이제 검은 머리 백발 되어 갈대 휘날리는 황룡강변에 서서 어둠속으로 함몰陷沒되어 가는 장엄한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폐달을 밟지 않아도 저절로 굴러가는 인생 내리막길에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간 지난날의 영광과 오욕, 쓰라린 좌절과 벅찬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애환의 순간순간들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아, 그리운 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얼굴들이 한없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회원님과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인생은 시간이요 시간은 생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이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연못가의 봄풀은 채 깨어나지도 안했는데 섬돌 앞 오동잎은 벌써 가을을 알리네. 라는 옛 시구가 가슴을 적시며 무심한 세월은 영원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무엇이 없어도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순리 따라 비가와도 좋고 눈이 와도 좋고 자연인의 한 사람으로 스스로 행복한, 절대행복을 누리셔야 합니다. 오늘도 태양은 떴고 숨만 쉬고 있음에도 감사한 각본 없는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써 우리 생애 최고의 황금기요 우리 인생에서 처음 맞이하고 다시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오늘 이 순간에 여명을 밝혀 떠오른 한낮의 태양이 석양하늘을 황금빛으로 수놓고 어둠속으로 사라지듯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문화융성의 국민행복이란 시대정신에 부응하여 정신문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통한 아름다운 족적足跡, ‘황금노을’이란 옥동자가 탄생하기 까지 최선을 다했던 울 편집위원들 특히, 표창을 받으신 네 분의 유공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출간에 큰 도움을 주신 광고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에 한없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구름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는 인생! 인생은 돌아오지 않는 강 "River of no return" 인생 전성기는 지났지만 무르익어가는 인생의 최고봉에서 지성과 영혼이 최 절정의 경지에 이르러 강물이 흐르듯 온 세상을 온 몸으로 감싸며 지족상족의 인생 황금기를 맘껏 누리셔야 할 우리는! 하루를 살더라도 더 재밌고 더 멋지게! 하루를 일 년같이, 일 년을 하루같이 별것 아닌 것도 별 것처럼 활기찬 웃음이 넘치는 천상천하, 장락무극長樂無極의 더 할 나위 없는 행복의 팡파르를 울려야 할 때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나지 않는 인생, 우리 모두 아름다운 세상 웃으며 즐겁게!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라며 기념사에 가름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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