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인대학’에서 행복한 하루
2014년 5월9일(금) am10시
장성군 남면 마령리 백운교회(목사 백명기)의
‘행복한 노인대학’에서 <인생달인의 행복>이란
주제 강의에 덩달아 행복했더이다.
아주 오랜 옛날인 1973년부터 통산 13년 여 동안
내 공직생활의 젊음을 불태웠던 정든 그 곳에서
따뜻한 박수로 뜨겁게 호응해 주신
‘행복한 노인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비극도 세월이 약이겠지요.
여러분과 함께 했던
오늘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일도 계속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