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김양수 후보 선거운동

선관위에 김양수 후보 선거사무원으로 등록

2010-04-13     반정모 기자
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민주당 이낙연 국회농림식품위원장이 12일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 김양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원으로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이낙연 의원은 본격적으로 김양수 예비후보를 장성군수 만들기에 발벗고 나설 태세여서 ,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  군수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거 사무원으로 등록하면 선거운동기간(5.19~6.1)이전에도 후보자 명함배부등과 같은 제한된 범위내에서 선거운동을 할수있다.
따라서 선거운동기간에는 더 폭넓은 범위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봐야 할것이다.

군수 예비후보자는 사무장을 포함 3명까지 선거사무원을 둘수있으며, 두 배수까지 선거사무원 교체가 가능하다.
김양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원교체는 이번 이낙연 의원 까지 4명을 교체 하였으며, 앞으로2명 의 선거사무원을 더 교체 등록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