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채씨 쌀 전업농 장성군 연합회장 취임
쌀 산업으로 희망농촌 만들기에 최선
2010-02-23 반정모 기자
선진농촌 건설에 기여하기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쌀 전업농 장성군연합회가 23일 삼호웨딩홀에서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 많은 쌀 전업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광채 취임회장은 농촌이 잘살아야 국민이 잘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회원 모두의 힘을 결집하고 노력하여 어려운 농촌환경을 극복해 농민이 웃을 수 있는 희망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임하는 이재갑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미력이나마 쌀 전업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회상하고, 이젠 자신은 쌀 전업농 평회원으로 돌아가 쌀 전업농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이임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쌀 전업농 협의회는 쌀 전문 농업인으로써 생명 창고를 지키는 사명감으로 뭉친 농업 경쟁력을 위해 결성된 법인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