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 고면주 씨 군의원 “출마” 선언

장성군의원 “다”선거구 공식 출마

2010-02-11     반정모 기자
문화해설사로 장성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오던 삼계면 고면주씨가 오는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장성군 군의원 “다”선거구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고면주씨는 해설사로서 매년 장성을 찿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문화유적 소개와 우리지역의 사과, 포도. 양파 등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노력하였으며,   관내  상무대 교육생들에게 장성문화유적 탐방을 맨 처음 시도하여 계속적인 탐방이 이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작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평림댐 하천공사 를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건의해 60억에서 95억 공사로 설계 변경 확정하기도 했다.

고면주씨는 동화면 남산리에서 태어나 사창초등학교, 삼계중학교, 남도대학 관광정보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 한 후 법인회사 사장으로 16년간 재임하였으며 내무부장관, 서울특별시장,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고면주씨는 그동안 쌓은 경륜과 자원봉사의 경험으로 잘사는 농촌과 초,중,고등학교의 무료급식, 주민자치센터 유치 등 따뜻한 복지사회를 위해 성실한 의정으로 행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주민을 위한 복지사회를 이룩하는데 마지막 봉사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