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업농 장성군 협의회장 정광채씨 선출

쌀 전문농업인 생명창고 파수꾼

2010-02-06     반정모 기자
쌀 농업의 보호, 식량주권 확보, 식량안보강화, 쌀 전업농의 육성과 생산기술로 선진농촌 건설에 기여하기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쌀 전업농 장성군협의회가 5일 장성농어촌공사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 신임 회장에 정광채(진원면)씨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앞으로 2년간 사단법인 쌀 전업농 장성군 협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은, 부회장에 구제상(남면)씨와 유재관(북이면)씨, 감사에 남두봉(남면), 김진식(동화면)씨 각각 선출됐다.

쌀 전업농 협의회는 현재 장성군에 6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쌀 전문 농업인으로써 생명 창고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농업 경쟁력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