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돈사 화재 400여 마리 소사
원인모를 화재, 소방서추산 7천여만원 피해발생
2010-01-20 반정모 기자
이불로 돼지우리 400㎡와 설날을 맞이해 출하를 앞둔 돼지 400여 마리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농장주인 김형성씨는 오전에 돼지 사료를 주기위해 나와보니 축사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