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일면 현장행정 '으뜸'
전남도 우수읍면상 수상 --- 상사업비 1천만원 받아
2017-03-11 반정모 기자
북일면(면장 류이경)이 “2016년 읍면동 현장행정 강화 시책평가”결과 우수 읍면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로부터 표창패와 함께 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전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문화재 및 관광시설 관리, 사회복지행정 추진, 산불예방 강화 등 10개 분야 2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실적평가와 현장검증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류이경 면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및 재해·재난 안전사고 예방,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여 면민모두가 행복한 옐로우시티 북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