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전남북부지사 청사 준공식 열려
양질의 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자리 매김 기대
2010-01-14 반정모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남북부지사(지사장 김양)는 14일 오후 2시 장성읍 영천리 1487-36번지 신축 청사에서 박양종 부군수를 비롯 김상복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김양 전남북부 지사장은 지역 모든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새 청사 준공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전 직원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사회복지에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지사 신축사옥은 7개월여 공사 끝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현대적인 건물로 설계됐으며 민원인의 편리성에 최대한 주안점을 두고 건축됐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신축사옥 준공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진정한 국민건강의 지킴이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