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 2016 수능 대박을 향한 희망 풍선을 날리다

2016-11-17     반정모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만)은 15일(화) 장성고와 문향고를 방문하여 고3 수능생들을 대상으로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성고 1,2학년 학생들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그동안 열심히 수능시험을 준비해 온 고3 선배들을 위해 한 목소리로 응원의 노래를 불렀고 수능생들은 큰 박수로 후배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보답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수능대박’선창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적은 오색 빛깔의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큰 함성으로 수능생들을 응원하여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문향고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떡을 전하며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영만 교육장은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만큼 올해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