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북부지사 새사옥 입주 뽀짝 앞으로
오는 12월 31일 전화국 앞 신축 사옥으로 이전
2009-12-21 반정모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남북부지사(지사장 김 양)가 22년만에 새 사옥을 마련했다.
건강보험 공단 전남북부지사는 오는 12월 31일 장성읍 영천리 (전화국 앞) 신축 사옥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본다고 밝혔다
전남 북부지사 신축 사옥은 연면적 1,301.66㎥(393.5평) 2층 규모로 지난 7월 첫 삽을 뜬 지 6개월 만에 완공되었으며, 장성 및 담양,곡성을 관장하는 명실공히 전남 북부권역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됐다
새청사는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공단의 이미지 제고와 고객을 위한 보다나은 서비스 제공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축사옥은 연세 많으신 어르신과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편의시설과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위한 종합민원실 운영으로 건보공단의 고객최우선 경영 방침을 적극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청사 신축 준공식은 내년 1월중 좋은 날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