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국회의원(장성,담양,영광,함평) 당선

이개호 후보 48,371표, 강형욱 후보44,179표(4,192표차)

2016-04-13     반정모 기자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담양ㆍ함평ㆍ영광ㆍ장성)선거에서 기호2번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48,371표 (득표율 49,84% )를 획득  재선에 성공했다.  

이개호 후보는 선거기간 중 경합을 벌인 기호3번 국민의당 강형욱 후보를  4,192표차로 누르고 압승했다.

개표결과 기호3번 국민의당 강형욱 후보 44,179표(45,52%), 기호1번 새누리당 조성학후보2,998표(3,08%), 기호5번 무소속 김천식후보1,500표(1,54%)를 얻는데  그쳤다.
 

이개호 국회의원 당선자는 장성군, 영광군, 함평군에서 모두 패했으나 고향인 담양군에서 몰표를 얻어 당락을 결정지었다.

이개호 국회의원 당선자는 올바른 정치, 정도를 걷는 정치와 “지역민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가슴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새누리당
조성학

더민주당
이개호

국민의당
강형욱
무소속
김천식




     
  소계 157,678 98,625 2,998
(3.08%)
48,371
(49.84%)
44,179
(45.52%)
1,500
(1.54%)
        97,048 1,577 59,053 100.0
  담양군 41,078 26,169 720
(2.79)
15,444
(59.89)
9,264
(35.93)
355
(1.37)
        25,783 386 14,909 100.0
  장성군 39,051 24,255 949
(3.96)
10,963
(45.84)
11,638
(48.67)
361
(1.50)
        23,911 344 14,796 100.0
  영광군 47,300 29,268 742
(2.58)
13,379
(46.53)
14,158
(49.24)
471
(1.63)
        28,750 518 18,032 100.0
  함평군 30,249 18,933 587
(3.15)
8,585
(46.14)
9,119
(49.01)
313
(1.68)
        18,604 329 11,316 100.0

 

■ 당선인사

이개호를 지켜주셨습니다.
한 번 더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위대한 선택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크나큰 은혜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숭고한 선택의 이유, ‘지역을 위해 더 힘내서 일하라’는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죽도록 일만 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겠습니다.
공직시절 경험과 인맥, 재선의 힘으로 더 많은 예산·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농어민과 서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며 민생을 돌보겠습니다.
늘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포용하며 지역 화합도 이끌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신 회초리의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임을 깨닫게 된 선거였습니다.
오만했던 과오을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재선의원으로서 합당한 의무와 책임,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수권정당으로 거듭나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뤄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 보고 들으며 만나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낮아지겠습니다.
늘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저의 오랜 꿈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과분한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더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2016년 4월13일
이개호

 

 

▼제20대총선 광주,전남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