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직장 새마을협의회장 정재복씨 선출

회원 3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직장새마을운동 장성군협의회는 2015년 결산과 2016년도 예산과 주요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에 선출된 정재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간의 단합이 바탕이 되어 실질적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된 정재복 회장은 장성읍 출신으로 현재 장성군의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오는 2019년까지 3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장성군 새마을회와 함께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직장새마을운동 장성군협의회는 2012년 7월 4일 출범하여 현재는 3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 전개할 사업은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근로자 지원, 명절 귀향객 차봉사, 어려운 이웃 돕기 등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