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김충호 총무과장 서기관 승진

서기관 직급 재난안전실에서 총무과로 변경

2016-02-15     반정모 기자

장성군이 2월 15일자로 김충호( 지방사무관) 총무과장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장성군은 인사에 앞서 실과정원을 조정해 재난안전실 서기관급 직급을 총무과에 두는 것으로 변경했다.

1979년 10월 북이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과장은 1994년 6급으로 승진하여 농정기획담당, 법무통계담당, 행정담당을 거쳤으며 2006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환경보호과장, 삼서면장, 재무과장, 주민복지과장, 총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김충호 총무과장은 56년생으로 금년말 정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