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창조경제의 첫 번째 제안자, 창조정신 이야기한다’
2015-12-06 반정모 기자
윤종록 원장은 1980년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정부와 KT에서 우리나라 통신망 현대화를 직접 기획하고 집행했다. KT의 마케팅본부장, 연구개발 부사장, 성장사업 부사장과 이사회 상임이사, 연세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윤원장은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소프트웨어 판매사업인 ‘비즈메카’를 출시했으며, 우리나라 통신망의 지능화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세계 최고의 통신 강국으로 만드는 데 공헌하였으며, 우리나라에‘창조경제’라는 새로운 화두를 국가경제의 과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날 강연은 장성군만의 창조경제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스라엘의 창조정신의 밑바탕이 되는 후츠파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30분 오프닝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강연 참가자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