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 여성농업인 노래교실 개강
신바람나는 노래로 스트레스 날려요~
2015-07-17 반정모 기자
진원농협 (조합장 이강노)이 7월 15일 조합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수강생은 130명으로 평균연령이 60~70대 여성농업인으로 채워졌다. 수강시간은 7월15일부터 9월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4시까지 운영된다.
노래교실은 그동안 농사일에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 될 수 있도록 웃음치료와 노래를 병행해 신바람나게 진행된다.
진원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 지원을 통한 여성농업인 노래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강노 조합장은 잘사는 농업 농촌,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복지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