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署, 지역기업과 방범치안 앞장

농촌 자연마을 자위방범 CCTV 설치

2015-04-16     장성뉴스

장성경찰서(서장 김을수)는, ‘농촌 자연마을 자위방범 CCTV 설치’ 운동을 펼쳐  지난13일 지역 대표기업인 고려시멘트(대표 이국노)와 연계하여 범죄 취약 지역인 장성읍 장안리 장재마을, 황룡면 황룡리 봉덕마을 등 2개소에 방범 CCTV 3대를 설치하였다.

지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지역기업의 관심과 완벽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장성경찰의 노력이 맞물려 점점 노령화되어 가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제공하고 ‘주민이 행복한 안전한 장성’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장성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박성희)는 앞으로 이 지역 출향인사와 지역 우수기업들을 상대로 ‘고향마을 CCTV 달아주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