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 재난대비 화재 안전점검 실시

2015-03-16     반정모 기자

장성경찰서(서장 김을수)는  지난 13일 장성 119센터 재난담당자 및 시설책임자와 합동으로 ‘선제적 재난관리로 군민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장성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하여 소화기 비치상태 및 유효기간, 소방시설 작동여부 등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화재발생시 대형참사로 이어질수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화재 감지시설 작동여부 점검과 노인상대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장성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박성희)는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합동점검반을 지속운영하여 군민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재난에 대비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