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황창연 성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초청
‘삶 껴안기, 죽음 껴안기’ 주제로 26일 강연
2015-02-24 장성뉴스
이번 강의에는 삶이 행복해지는 인생강의를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황창연 성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신부)을 초청,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시대에 과거 회상이 아닌 미래를 팔팔하게 준비해가는 행복한 삶 ‘삶 껴안기, 죽음 껴안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황창연 신부는 1992년 수원교구에서 사제품을 받고 종교철학과 환경공학을 공부했다. 성 필립보 생태마을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해 있으며 무공해 농산물을 키우며 삶에 지친 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 환경교육장, 가족의 휴가지, 환자 요양소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곳이다.
저서로는 사는 맛 사는 멋, 화가 나십니까, 말말말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