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 이웃사랑 실천

2015-02-16     장성뉴스

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회장 이오채)가 지난 15일 삼계면 수산1리 자초마을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 20명은 홀로 사는 어르신 집수리를 비롯해 마을주민 2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오채 회장은 “마을에 도움이 된 것은 물론 회원들이 가진 작은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에 창립한 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는 매월 1개 마을을 선정해 어려운 이웃 집수리와 지역주민 점심제공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