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장성지회장에 김청자씨 선출
후보 2명 등록, 회원투표로 결정
2015-01-17 장성뉴스
지회장 후보로 김청자(동아약국운영) 회원과 오윤석 전 한국미술협회장성지부장 2명이 후보로 등록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선거인 23명의 회원이 투표를 실시하여 김청자 후보 16표, 오윤석 후보 7표를 획득 김청자 후보가 당성의 영굉을 안았다.
김청자 예총 지회장 당선자는 전남대 간호학과(3년)를 졸업했으며, 전남·광주 서도협회 초대작가 등 활발한 작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회장 임기는 금년 1월17일부터 4년이다. 이·취임식은 다음달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