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새마을협의회 서동철 회장 선출

단독으로 입후보한 서동철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그동안 장성라이온스클럽 등 사회단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왔지만 이번에 새로운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읍면 회장단은 만장일치로 서동철 후보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감사는 임승헌 서삼면회장, 신종선 황룡면 회장이 선출되었다.

서동철 신임 회장은 전남대산업대학원을 수료했고, 장성읍체육회상임부회장, 장성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장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장성농협 이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5지역부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태열건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