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채규 진원면장 정년퇴임식 열려
40년 공직생활 마감
2014-12-27 반정모 기자
장성군 진원면 선채규(만60세)면장 정년 퇴임식이 12월 26일 진원면 회의실에서 가족과 동료 직원,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퇴임식은 공로패 수여와 기념패, 꽃다발 전달 등이 있었다.
선채규 면장은 장성중학교와 장성농업고등학교, 방송통신대 행정학을 졸업하고 1974년 3월 12일 농림기원보로 공직에 처음 임용됐다.
선채규 면장은 1996년 7월 26일 농업6급으로 승진 하였으며, 2013년 1월 1일 농업5급(사무관)에 승진 진원면장으로 재직하다. 이날 정년을 맞이했다.
선채규 면장은 재직하는 동안 도지사표창 4회 군수표창1회 등을 수상했다.